대장암이란?
-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대장의 각 부위 별 암 발생률은 맹장과 상행결장 18%, 횡행결장 9%, 하행결장 5%, 에스(S) 결장 25%, 직장 40% 정도로 알려져 있고, 항문연에서 상방으로 25cm 이내에 전체 대장암 환자의 60%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의 원인은?
대장암의 원인은 크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식사와 대장암의 관련성은 가장 많이 연구된 분야로, 이민 등으로 거주 지역이 변하면 유전적 차이에 상관없이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대장암의 발생률이 달라집니다.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 붉은색을 띈 육류
- 지금까지 이루어진 분석역학적 연구들에서 대장암의 원인으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과다한 육류 섭취 혹은 고지방식이입니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이 많은 나라에서 대장암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는데, 육류 중에서도 특히 붉은색을 띈 육류가 대장암 발생률을 높인다. 육식을 통해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되어 대장 내 담즙산의 양이 많아지고 대장 내 세균들이 이들을 분해하여 2차 담즙산, 콜레스테롤 대사 산물과 독성 대사산물을 만들며, 이들이 대장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섬유질 섭취 부족
- 섬유질, 야채류, 과일류의 충분한 섭취는 대장암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은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발암물질과 장 점막과의 접촉시간을 단축시키고 장 내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칼슘, 비타민D의 부족
- 칼슘 섭취가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몸 안에 비타민 D 농도가 충분하면 대장암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은 이온화된 지방산이나 담즙산 등과 결합하여 용해되지 않는 칼슘염을 형성하여 대장 점막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 육류를 굽거나 튀기거나 직화할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높은 온도에서 육류가 조리될 때 나오는 발암물질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운동 부족
-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서구국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구들에 따르면 노동량이 많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며, 일과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 즐기는 운동량도 대장암의 발생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됩니다.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변 내 발암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염증성 장 질환
- 염증성 장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과 크론병(Crohn’s disease)이 있을 경우 대장암 발병위험이 증가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는 일반인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률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크론병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4~7배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염증성 장 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규칙적으로 대장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 용종
- 선종성 용종은 대장에 생기는 혹으로 대부분의 대장암은 원인에 관계없이 선종성 용종이라는 암의 전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선종성 용종은 증상이 없는 50세 이상의 성인이 대장 내시경을 할 경우 약 30% 정도에서 발견되며, 선종성 용종이 얼마나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지는 용종의 크기와 현미경적 조직 소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크기가 1cm보다 작은 경우는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1% 정도이지만 2cm보다 크면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약 35~50%나 됩니다.
유전적 요인
-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을 가진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대장암의 발병위험을 높이는 가족 내 유전질환으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가족성 선종성 대장 폴립증이라고도 불리는 가족성 용종증(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인데, 이 질환은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생기게 되고 성인이 되면 거의 100% 암으로 진행합니다.
둘째는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이며, 이 질환은 젊은 나이에 발병하고 가족성 용종증보다 흔하고 이 질환을 발견한 린치라는 사람의 이름을 붙여 린치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며 DNA 부정합을 교정하는 유전자인 hMSH2, hMLH1, hMSH6, hPMS1, hPMS2 이상과 연관 있습니다.
50세 이상의 연령
-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 초기 대장암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간혹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은 밝은 선홍색을 띄거나 검은 색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진행이 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동통 및 빈혈이며, 특히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이와 같은 변화가 있을 경우에는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우측 대장암
- 설사
- 빈혈, 체력감소
- 근력의 감소
- 복통
- 복부 팽만, 소화 불량
좌측 대장암
- 배변습관 변화
- 변비
- 혈변, 점액변
- 장폐색 증상
직장암
- 혈병
- 변비 혹은 설사
-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는 느낌)
- 배변시 통증
대장암의 진단과 검사는?
대장암의 확진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한 조직검사를 통해 암세포를 발견해야 가능합니다. 대부분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50세가 넘는 성인은 누구나 대장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장암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로는 직장수지검사, 대변검사, 대장 조영술, CT 또는 MRI 검사,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이 있습니다.
직장 수지 검사
- 검사자가 항문을 통해 손가락을 삽입하여 직장 부위 종양을 진단하는 것으로 이 부위에 발생하는 종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장암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이기도 하며, 전문의가 검사할 때에는 직장암의 75%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변검사(잠혈 반응검사)
- 흔히 대변검사라 칭하는 것으로 대변의 혈액성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고 경제적인 검사법이지만 정확성이 떨어져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음식물(고기, 익히지 않은 과일과 야채) 및 약제(비타민 C, 아스피린) 섭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특히 암의 전 단계인 선종성 용종이 있어도 10~50%정도 밖에 진단하지 못합니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정확도를 높이려는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널리 사용되기에는 좀더 연구가 필요한 검사법입니다.
이중바륨 대장 조영술
- 항문을 통해 작은 튜브를 삽입하고 바륨 조영제를 넣고 대장 내부를 공기로 확장시킨 다음, 대장 속의 대장 점막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검사 중 진통제나 수면유도제가 필요치 않으며 전체 대장을 안전하게 검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정확한 검사를 위해 장 정결제를 이용하여 장을 비워야 하고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장 내시경 검사에 비해 용종에 대해서 예민도가 낮아 작은 용종이나 암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고 용종이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 및 조직검사를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대장 내시경
- 항문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전체를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 질환을 가장 정확히 진단 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대장 용종의 발견에 있어 진단율이 매우 높고 조직검사와 용종 제거가 가능하므로 매우 유용한 검사법이나, 검사하는 동안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사용할 경우 약물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물긴 하지만 장 천공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암 등으로 대장이 막혀 있으면 더 이상 검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부CT
- 주로 대장암을 진단하고 암이 주변 장기나 간, 림프절 등으로 전이 되었는지 알아보는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검사 전날 특별한 처치는 필요하지 않으며 검사 당일 8시간 정도의 금식이 필요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정맥주사를 통해서 조영제를 주입 받고 검사를 받습니다. 이때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나 조영제에 알레르기 반응, 즉 조영제 주사 후 심한 구토, 피부 발적, 두드러기, 가려움증, 목이 붓고 쉬는 듯한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 환자는 검사 전에 담당의사와 상의 후 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초음파검사
- 초음파검사로 소장 및 대장을 관찰하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어서 암 진단의 민감도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암의 진단보다는 전산화단층촬영 즉 CT와 상호보완적으로 배안의 장기로 암이 퍼졌는지 파악하는데 주로 사용되며. 특히 간전이와 양성낭종등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초음파검사 방법 중 항문을 통해 시행하는 직장초음파검사는 자기공명영상(MRI)과 비슷한 정도로 직장암의 침범 깊이 파악 및 주변의 커진 림프절 발견에 정확도가 높아 병기 판정을 통한 직장암의 치료 방침 결정과 환자의 예후 판정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및 PET-CT 검사
- PET 검사는 1970년대 미국 워싱턴대의 터 포고시안 박사 등이 처음 개발한 것으로, 암이 정상조직보다 훨씬 빨리 자라기 때문에 대사활동이 왕성하고, 세포분열이 왕성한 부위에 포도당이 많이 모이는 특징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존재여부를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PET 검사는 CT나 MRI 를 통하여 이상부위가 확인됐을때 이것이 암에 의한 것인지 일반적인 양성종양인지 구별해야할 필요가 있을때 실시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대사활동이 빠른 점을 이용하여 포도당에 양전자방출체를 표지물질로 부착시켜 주사한 후 표지물질로부터 방출되는 감마선으로 암세포를 발견하는 검사법입니다. 그러나 이 검사로부터 얻어지는 영상은 암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때도 있고 암이 아닌 염증성 변화에도 양성을 보이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ET검사와 함께 CT검사도 시행하여 두 검사의 결과를 하나의 영상으로 조합하는 PET-CT검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단독으로 시행되는 일은 드물며 수술 전 CT에서 간 전이 등이 의심될 때 MRI검사와 함께 간 내의 전이암 개수의 정확한 파악이나 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하고자 할 때 사용되기도 하고 특히 수술 후 추적 CT검사에서 재발 또는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 추가로 사용됩니다.
암태아성항원(CEA) 검사
- 흔히 대장암 환자들에겐 암수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CEA는 암태아성 항원이라는 단백질 입니다. 태아 시기에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당단백질이며, 태어나기 전에 이 물질의 생산이 중단됩니다. 이 단백질은 대장암에만 특이적인 것은 아닙니다. 정상인에게도 어느 정도 존재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상황이 흡연을 들 수 있으며, 그 외도 위염, 간염, 췌장염, 장염등 염증성 질환에서 증가될 수 있고, 암이 있을 경우에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암의 경우도 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등 다양한 암에서 증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EA가 대장암을 진단하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참조자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 중 대장암에서 가장 많이 흔하게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며 대장암 환자라고 모두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약 40% 정도의 환자에서 암수치 상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재발하는 경우에도 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처음에는 높지 않다가 재발하는 경우에 높아질 수 도 있고, 처음에는 높아도 재발암에는 정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흔한 경우는 처음에 높지 않던 암은 재발해도 상승되지 않고, 반대로 처음에 높은 암에 재발후에도 높아지는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원래 암의 수치가 높은 환자의 경우는 이 수치가 비교적 예민하게 암의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간혹 암수치가 높은데 전이병소가 발견되지 않는 상태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다른 이유로 수치가 상승했거나 전이병소가 있는데 너무 작아서 발견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재발을 예측하는 수단으로서도 사용하지만 예후를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되는데, 아주 높은 분의 경우는 예후가 나쁜 경우가 많고, 전이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수술전 수치가 아주 높은 분들은 PET등의 검사를 추가로 하기도 합니다.
이 수치의 정상치는 0-5ng/ml 입니다. 이는 검사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치 자체 보다는 추세가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1이던 사람이 3으로 잠시후 6으로 상승되었다면 주의깊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5이던 사람이 다음에는 6, 그 다음에도 6이라는 식이면 별 문제가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치와 더불어 추세가 중요한 것입니다.
CA19-9
- 당지질로 루이스(Lewis) 혈액형 항원이 변형된 것입니다. CA19-9는 대장암, 위암, 췌장암에서 증가할 수 있지만 조직특이성이 모자라고 루이스 항원을 발현하지 않는 혈액형에서는 증가하지 않아 선별검사나 진단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치료 전 CA19-9가 증가한 종양이라면 치료 후 추적 관찰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암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CA19-9는 대장암에서 선별 검사나 진단, 병기, 치료 효과 판정에 이용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지만 이것도 CEA 와 마찬가지로 절대치와 더불어 추세를 봅니다. 또한 췌장암에 있어서 선별 검사에 이용하기에는 민감도나 특이도가 떨어집니다.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는 수술이 불가능하게 진행된 질환이나 수술 후 조기 재발하는 췌장암에서 CA19-9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수술이나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후 재발이나 경과 판정에 있어서 CA19-9는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지만, 단일 표지자만으로 재발 여부를 판정해서는 안 되고 영상 검사, 조직 검사 등의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참고치는 0~37 U/ml)
대장암의 치료는?
수술 요법
대장암(결장,직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적 치료는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법입니다.
- 우측절제술
맹장·상행결장 및 횡행결자의 근위부에 위치하는 대장암 : 소장의 일부와 횡행결장의 일부를 절제하는 우측결장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절제 후에는 남은 소장과 횡행결장의 양쪽 끝을 이어주는 회장결장문합술을 시행합니다.
- 좌측결장절제술
횡행결장의 말단부, 비만곡 부위 또는 하행결장에 위치하는 대장암 : 이 경우에는 좌측결장절제술이 시행됩니다.
- 횡행결장절제술
횡행결장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대장암 : 암을 포함한 횡행결장 전체를 절제하고 남은 결장끼리 연결하는 횡행결장절제술을 시행합니다.
대장암의 기타 치료법
- 방사선 요법
- 항암화학요법
- 표적치료요법
- 내시경 치료
대장암은 예방이 가능한가요?
- 정기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서 대장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예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