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소화기병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암(4회 연속)’, ‘대장암(3회 연속)’ 적정성 평가 동시 1등급 획득!
Home > 질환정보 > 검사 및 수술 정보 > 암환자의 일상생활

암환자의 일상생활

항암치료 중에 고기를 먹는 게 안 좋은가요?

  • 암세포가 고기를 좋아한다는 잘못된 소문 때문에 치료 도중에 채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 도중에 환자는 피로감도 잘 느끼고 식욕도 저하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기 때문에 고기, 생선, 계란,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을 매끼 꼭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환자의 일상생활

항암치료 중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있나요?

  • 밀가루 음식이나 우유를 먹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들은 다 잘못된 편견입니다. 암환자의 항암치료 식사 중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잘 먹는 것"입니다. 치료 중 밥 냄새가 싫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럴 때 빵이나 국수 등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도 간식으로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육회, 생선회 등 날 음식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항암 치료 후 면역력이 떨어지는 기간 동안 감염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항암제 치료 중에 건강보조식품을 먹어도 되나요?

  • 안됩니다. 항암제 치료 중에 건강보조식품은 드시면 안 됩니다.
    항암제 자체에 대부분 독성이 있고, 항암제가 우리 몸에서 안전하게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 다른 일반약들에 비해 비교적 좁습니다. 그런데 다른 보조식품들이 항암제와 더불어 어떤 효과를 낼지에 대해서 연구된 바가 거의 없습니다. 이들이 독성을 더 증가시킬 수도 있고, 치료효과를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한약, 액기스, 상황버섯, 영지버섯, 녹즙, 달인 물, 동충하초, 스쿠알렌, 개소주 등 모두 치료 중에는 삼가 하시고,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치료 중 직장생활, 일해도 되나요?

  •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다면 일하시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항암치료 중 집중력이 약간 저하되는 경향이 있어 장시간의 운전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해도 되고, 평소 운동량이 없었던 경우의 분들은 하루 15분 정도 평소보다 약간 빠른 걸음으로 산책하시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항암치료 중에 파마를 해도 되나요?

  • 항암치료 중인 암환자 중 탈모가 있으신 경우, 두피에 자극적인 파마나 염색은 가능한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을 가까이 쬐는 것도 두피에 좋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진 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자나 스카프를 쓰시고,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치료 중 키스나 성생활 해도 괜찮은가요?

  • 자녀 혹은 손주를 안거나 뽀뽀하는 것도 죄책감 가지시는 환자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암은 전염병이 아니고, 항암제 혹은 암세포가 신체접촉으로 옮겨질 확률은 없고, 따라서 일상생활용품을 따로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분비물로 항암제 성분이 소량 배출될 수 있어 치료기간 중과 항암치료 종료 2주까지는 콘돔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방접종 해도 되나요?

  • 치료 도중이라도 독감예방접종은 권유하고 있습니다. 접종 시기는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상포진백신의 경우에는 생백신이기 때문에 항암치료 도중에는 접종하시면 안 되고, 종료 3개월 후에 고려하게 됩니다.

항암치료 중 사우나 가도 되나요?

  • 항암약제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개의 경우 치료시작 1주에서 2주 사이에는 면역력이 가장 저하됩니다. 이 시기에는 가능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오염물질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대중목욕탕, 사우나 이용도 삼가시는 게 좋습니다.

항암치료 중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특별한 음식이 있나요?

  •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백혈구 수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회복됩니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고칼로리, 고단백질의 음식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