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에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비대학 / 비공공 병원으로는 최초로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한

‘약제배송 로봇’ 을 도입, 본격 가동중인데요~~



일명 ‘메디봇 (MEDIBOT : Medicine+Robot)’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약제배송 로봇은

네트워크 기술과 로봇 기술이 결합해

병동 내 정해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약품을 운반하는 똑똑한 친구입니다~



LiDAR, RGBD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을 장착한

키 130cm의 메디봇은 초속 1m 속도로 이동합니다.

병원에서 '메디봇'을 만나면 반갑게 맞아주세요~

메디봇은 일반 약품을 물론, 마약성 진통제나 항암제 등

직원이 직접 운반할 경우 위험한 약품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송하는데요~

보다 안전한 의료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디봇’ 은 병원 약제팀에서 병동까지

정해진 약품을 운반하는데요~

담당 직원이 로봇 내 서랍에 약품을 넣고,

스크린에 목적지를 설정하면 병동으로 출발합니다.

병원 복도는 물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자율주행하며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공간은 센서가 작동해

자동으로 운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정 암호를 설정해 운반 과정에서 암호를

입력해야 약제 서랍을 열 수 있는데요~

이동 경로에 장애물과 사람이 있으면

스스로 피해가거나,

‘주행 중’ 이라는 음성 메시지를 내보냅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로봇 기술을 활용한

방문자 관리 시스템과

새로 도입된 배송 로봇 운영으로

의료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위드 코로나 대비와 스마트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향후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 도입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환자 가까이에서

앞선 의학,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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