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가
(COVID-19 Wark-thru Screening Center)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2차 유행,
또다른 감염병 유행을 대비하여
기존 부스형 워크스루와 함께
‘개방형 및 침상형 워크스루’
‘X-ray검사부스’를 도입,
포스트 워크스루 멀티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개방형 워크스루'는
장애인, 노약자와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피검자를 위해
환자가 외부에서
검사 받을 수 있는 방식인데요~
'침상형 워크스루'는
코로나19 의심 응급환자가
구급차로 내원하면
응급이동형침대로 바로 선별진료소로 이동,
환자가 누워있는 상황에서
검사 받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엑스레이(X-ray) 검사 부스도 설치하여
의심 환자가 병원 내 검사실이 아닌
선별진료소에서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설도 갖추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를 잘 치료하는 것만큼
지역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감염자를 안전하고 빨리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선별진료소를 계속 혁신시켜
코로나 재유행, 또다른 감염병 확산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