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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국내 병원 최초! 키오스크로 중국 및 위험국가 방문 조회 가능한 'HOPE' 개발, 운영!
  • 등록일2020-02-04 조회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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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양지병원, 국내 병원 최초'

    키오스크로 중국 및

    위험국가 방문 이력 조회

    'HOPE' 개발/운영 실시

     


    
    우한발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전세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때입니다.


    메르스 이후 모든 분들께서

    가장 긴장된 상태로 일상을 보내시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는

    병원 출입 전 단계에서

    중국 및 위험국가 방문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 기반 'HOPE(원스톱 감염안전예방시스템)'

    국내 병원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현재 병원 출입구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요.

     

     

     

    

     

     

    * 'HOPE'란?

    (H+ One-stop Patient safety system for Entrance)


    키오스크 기반으로 내원객의 안전한 병원 출입을 위해

    감염국 방문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탑재한

    '원스톱 감염안전예방 시스템'입니다.

     

    


    * 'HOPE'의 특징


    - '심평원' 제공, 해외 여행력 정보 프로그램 'ITS'와 연동


    - 병원 출입 시 키오스크(HOPE)에 이름/주민번호 입력


    - 감염국 방문 이력 원스톱 확인 가능


    - 병원 출입 대기시간 감소


    - 감염지역 여행객의 경우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문구 표시


    -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선별진료소 안내/진료 등 후속조치 신속하게 처리 가능


    - 조기 바이러스 차단 가능


    - 환자, 보호자, 내원객의 바이러스 전파 염려 ↓


    - 총 7대 설치 운영 중 (정문 출입구, 주차층, 응급의료센터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해외 여행력 정보 프로그램 ITS

    (International Traveler Information System)와

    키오스크를 연계해 이름, 전화번호 입력으로

    신속하게 중국 및 위험국가 방문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병원 출입 시에는 내원객이

    직접 개인정보를 손으로 쓴 후

    직원들이 다시 전산작업을 통해 감염국 여행 이력을

    확인해야 했는데요.


    이 때문에 병원 출입의 대기시간이 늘어나고,

    정확한 감염국 방문 이력이 조회되기 어려운 점 등

    내원객은 물론 병원 직원들도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19' 퇴치라는

    희망을 담아 'HOPE'라고 이름 지었는데요.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의

    감염증 걱정을 모두 떨칠 수는 없겠지만

    감염국 방문 이력의 조회로

    조기 바이러스 차단이 가능합니다.

    환자, 보호자, 내원객분들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염려를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H+양지병원의 출입구는 3곳만 개방

    (1관 1층 출입구, P층 주차층 출입구,

    응급의료센터)해 HOPE 설치,

    병원 직원들이 HOPE 사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확산이

    잠식되기를 고대합니다.

    환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고민하고,

    신속하게 행동하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